Overview 의견을 제시하며 느꼈던 부분 오늘 조원분들과 함께 도메인을 결정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는데, 내가 의견을 어필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문제점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의견을 어필할 때는 조금 구체적으로 내 의견을 보여줄 수 있는 요소들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게 된 것이다. 소통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의견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다. 그런데 내 발화는 의견을 정확하게 전달하기에는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은 것이다. 이때, 내 의견 어필이 실패한 부분은 타당하다고 여겼으나, 내 발화에 실망을 하게 되었다. 해당 부분은 다음과 같다. 먼저 언어를 끝맺는 부분이 부자연스럽다. 어떤 서술어로 종결을 할지 생각하는 시간이 길다는 의미이다. 한국어는 서술어가 뒤에 배치되어 있어 뒤로 갈..
Overview 개인적인 역량을 보충하는 시간 오늘은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내가 부족하다고 여기는 부분에 대한 아티클 서치를 진행하였으며, 챌린지 스터디원 분들의 아티클 분석 자료를 보며 인사이트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저번 프로젝트에서 가장 도움을 많이 받았던 PRD에 대한 정보를 조금더 확실하게 알아두기 위한 서치를 진행하였고 관련 아티클을 많이 확보하여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머티리얼 디자인 가이드 또한 복기하는 시간을 가졌고, 코딩에 대해 내가 놓친 부분은 없는지 다시 한번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내일이 실전 프로젝트 시작이다 보니 마음이 급한 것 같다. 조금 마음을 진정하는 시간을 가지고, 다음 날에는 더욱 차분한 모습으로 진행했으면 좋겠다.
Overview 자가 점검 후 부족한 요소를 보충하는 시간 이번주는 저번주 프로젝트를 돌아보면서 내가 부족한 지식적 부분을 보충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먼저 이전 프로젝트에서는 인터뷰에 대한 방식에 대해 배웠지만, 인터뷰 질문 작성 방법, 엑셀화 정리 방식에 대한 인사이트는 매우 부족하여 조원들의 인사이트를 리스트업하는 시간이 없는 부분이 아쉬웠다. 따라서 이러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아티클 분석을 진행하여 인터뷰를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법에 대한 인사이트를 높혔다. 또한 인터뷰 작성할 때, 스프레드 시트를 주로 사용한다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고, 인터뷰 질문 방식의 3 요소에 대한 부분도 같이 알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또한 프로젝트 당시 장표 작성과 관련하여 먼저 피피티 작업에 들..
Overview 목적이 있는 디자인 요소 오늘 특강을 들으며, 디자인의 꾸밈요소에는 목적이 있어야 한다는 말을 튜터님께 듣게 되었다. 꾸밈요소와 목적의 연관성은 무의식 중에 느꼈거나, 아티클 속에서 잠깐 지나쳤던 기억은 있으나, 깊게 생각해 본 적은 한번도 없었던 부분이었다. 다시한번 말하자면 "목적에 맞는 디자인을 해야 한다."는 알았지만, "디자인의 꾸밈요소에도 목적이 있어야 한다." 는 몰랐던 것이다. 내가 지금까지 했던 디자인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프로젝트 시 꾸밈요소를 강하게 사용하고 있었던 나는 이미지, 도표, 아이콘 등을 넣을 때 이것이 왜 들어가야 하는지에 대한 큰 고민은 없었던 것 같다. 모달에 이미지나 아이콘을 넣을 때에도, "그냥 여기에 있으면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 ..
Overview 성격의 차이는 차이일 뿐이다 오늘 강의 수강 도중에 튜터님과 상담을 진행하였는데, 그때 지금까지 궁금했던 질문을 왕창 들고가서 튜터님께 드렸다. 정말 죄송했지만, 튜터님께서는 정말 친절하게 차근차근 답변해주셨다. 그 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을 기록해두려고 한다. 나는 내 단점이 '생각이 너무 많다.', '삼천포로 잘 빠진다', '리더쉽이 부족하다.' 등 이라고 생각하여 어떻게 하면 해당 부분을 보완할 수 있을 지에 대한 질문을 드렸다. 그런데 튜터님께서는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성향의 차이이다.'와 '성격의 장단점에서 오는 부분이다.'라는 말씀을 해주셨다. 내 단점들이 긍정적인 방향으로도 작동할 수 있다는 말씀이셨다. 항상 왜 그렇게 까지 생각을 하냐,, 왜 그런 생각을 하냐,,, 라..
Overview 코드 작성 시 발견한 인사이트 오늘은 코딩을 거의 처음으로 접해보면서 평소에 구석에만 있어 먼지가 쌓여있는 비주얼 스튜디오를 다시 꺼냈다. 항상 겉면만을 디자인하다가 디자인에 쌓여있던 개발적인 부분을 보면서 많은 공부를 하는 시간을 보냈다. 개발과정을 직접 경험해보니, 아티클 서치로 알아보는 것보다 더욱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 먼저 'label'에 대한 부분이다. 피그마 이용시에 나는 label을 왜 입력해야 하는지, 네이밍을 피그마에서 왜 이렇게 하고 있는지를 짐작만 할 뿐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오늘 비주얼 스튜디오를 통해 div 태그에 label을 입력해보니, 왜 머티리얼 가이드에서 라벨링 요소를 정의내리고 있는지 정확히 이해가 되었다. 그만큼의 영역을 ..
Overview 팀 프로젝트를 마치며 정말 소통도 많이하고, 수정도 많이 했던 팀플이 종료되었다. 서로 소통한 만큼 개인적으로 팀 결과물에 있어서는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온 것 같아 행복하다. 오늘은 전반적으로 내가 흡수해야 할 장점, 지양해야 할 단점을 중심으로 회고를 진행하고자 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가장 좋았다고 생각한 점은 계획과 PRD 부분이었다. 팀장님이 먼저 하자고 제안을 해주셔서 작업 처음 과정부터 도입되었는데, 처음 계획을 탄탄히 한다는 것이 얼마나 팀 마지막까지 힘이 되주는지를 느꼈던 시간이다. 언제까지 무엇을 하는지를 처음부터 정하게 되면 팀 전체적으로 마감 기한에 대한 인식이 생기게 되고 능률이 올라가게 되어 결과적으로 팀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이게 된다. 또한 PRD 작성은 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