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view 어피니티 다이어그램 잘 사용해보기 이번에 처음으로 어피니티 다이어그램을 제대로 사용하여 인사이트 추출작업을 진행한 것 같다. 방법론을 제대로 알고, 올바른 방법으로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풍부한 인사이트를 주는지에 대해 알게된 것 같다. 1차 어피니티 다이어그램에서는 알 수 없었던 유저의 진정한 마음이 2차에서 점점 윤곽을 나타내는 느낌이 되었다. 얼라인 하며 이미지 그려나가기 팀원들과 함께 작업을 진행하면서, 모두 모르는 내용을 천천히 맞춰보고, 얼라인이 된 후에 작업을 시작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었다. 또한 항상 팀장님께서 아침 1시간은 오늘 할 테스크를 정리해주시고, 할일을 본인이 생각해서 해오는 시간으로 두었는데 이런 방향이 정말 우리 팀에 좋은 바람으로 불었다고 생각한다. 오늘 할 ..
Overview 제대로된 방법론 적용 오늘 튜터님 피드백을 진행하게 되면서 팀원들 간에 제대로 된 방법론을 적용하고 있는지 얼라인을 수시로 맞추라는 피드백이 받았다. 이것은 우리 팀이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당연히 지켜야 할 규칙이자 우리가 잊고 있던 것이기도 했다. 다른 피드백도 모두 소중했지만, 해당 피드백에 가장 감사함을 느꼈다. 우리는 인사이트 과정에서 잘 진행이 되고 있는지 체크하는 작업을 세세하게 진행하게 되었고, 다음과 같은 사실을 깨달았다. 먼저 우리는 인터뷰 진행은 빨랐으나, 해당 부분에 대한 인사이트 정리를 하고 있지 않은 상태였다. 스파르타 강의에서 정량 정성적 인사이트 정리에 대한 부분을 강의로 들었음에도 실전에 적용하지 못한 것이다. 우리의 인사이트는 중구난방 형식으로 뽑히고 있었고..
Overview 데스크 리서치를 중심으로 유저의 경험에 도달하다 처음 도메인을 정할 당시 팀장님께서 업계별 동향 파악으로 도메인 결정에 대한 고민을 날려주시게 되었다. 팀원끼리 하고자 하는 앱이 겹치지 않은 상황에서 도대체 어떤 도메인을 가야 유저 확보가 쉬울지 고민이 많았는데, 업계 동향을 함께 보며 조사를 진행하니 수월한 방향으로 조사가 진행된 것이다. 또한 튜터님께서 팀원이 많이 경험한 인사이트를 중심으로 도메인을 결정하라는 조언을 해주셔서 우리는 반려동물이 많은 관계로 반려동물 중심 도메인이라는 틀을 잡게 되었다. 여기서 유저의 고민에 도달하기 위해 업계 백그라운드 조사를 러프하게 진행하여 업계 유저에 대한 1차적인 이해를 마치고, 해당 업계 유저의 특징적인 포인트를 중심으로 하여 2차 리서치를 ..
Overview 자가 점검 후 부족한 요소를 보충하는 시간 이번주는 저번주 프로젝트를 돌아보면서 내가 부족한 지식적 부분을 보충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먼저 이전 프로젝트에서는 인터뷰에 대한 방식에 대해 배웠지만, 인터뷰 질문 작성 방법, 엑셀화 정리 방식에 대한 인사이트는 매우 부족하여 조원들의 인사이트를 리스트업하는 시간이 없는 부분이 아쉬웠다. 따라서 이러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아티클 분석을 진행하여 인터뷰를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법에 대한 인사이트를 높혔다. 또한 인터뷰 작성할 때, 스프레드 시트를 주로 사용한다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고, 인터뷰 질문 방식의 3 요소에 대한 부분도 같이 알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또한 프로젝트 당시 장표 작성과 관련하여 먼저 피피티 작업에 들..
Overview 유저 인터뷰를 위한 리크루팅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TIL 진행하면서도 이야기를 했던 부분이지만, 사례와 인터뷰 시간의 관계가 적절하지 못해 리크루팅 시 인터뷰 사용자를 3명 밖에 모으지 못했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는 다음 인터뷰 모집 때 튜터님 해설과 같이 커피쿠폰의 가격을 얼마 상당이라고 제시하여 주는 방법을 택하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다음 프로젝트시에는 아마 인터뷰 전에 설문조사를 간단하게 진행하여 사용자의 유입율이 늘어나는 상황이 있을 것으로 생각이 들어 아예 인터뷰만 모집하는 것 보다는 많은 인원수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인터뷰 질문 선정의 핵심 부족 개인 과제를 진행하고, 제출을 하게 되면서 1차 제출 시 가장 아쉬웠던 부분에 대한 점을 회고해보았다. 이는..
Overview옛날 인터뷰 자료를 다시 열어보다 이번 UX 기획 및 리서치 심층 인터뷰 강의 수강을 진행하면서 옛날 공모전에서 진행했던 인터뷰 과정을 제고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예상대로 정말 많은 문제점이 발견되었다. 일단 이전 프로젝트 진행 시 외국인근로자센터의 협조는 얻었으나 논의결과 집단을 모으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씀을 들었기에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집단을 추출해서 인터뷰를 진행할 여건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센터에서 수업을 기다리거나, 상담창구에 앉아있는 근로자에게 1명 1명 인터뷰 가능하신지 양해를 구한 뒤 인터뷰를 진행하는 과정을 취하였다. 이로 인해 질문자들은 미리 인터뷰지를 받지 못하는 문제점이 일어났고, 질문을 설명하기 위한 소통 시간이 길어져 사용자의 집중도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Overview 클론디자인 협업을 하며 개선사항을 같이 만들어보다 이번 클론디자인을 진행하며 가장 어려웠던 일이라고 하면 개선사항 추출을 진행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클론디자인을 거의 다 작업하고 팀원들과 첫 플로우부터 둘러보며 어떤 부분에서 개선이 필요한지, 어떤 부분이 좋은 부분인지 체크하는 시간을 거쳤다. 간단한 문제상황 추출의 핵심은 다음과 같다. 1. Primary 컬러의 사용이 규칙적이지 않다. : 프라이머리 파랑 하나가 핵심 컬러라고 보여지나, 파랑 외에 초록의 사용빈도가 너무 많아 정보의 핵심을 파악하기 어렵다. 2. 오류 번역으로 인한 UX 라이팅 오류 : 한국어 번역의 오류가 많아 많은 페이지에서 글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3. 채용 기업과 일반 유저의 프로필에 대한 구별이 모호하다...

Overview 피그마 활용법 (1) 정리 및 실습을 완료하며 드디어 이번주! 피그마 활용법 (1)의 내용을 모두 옵시디언에 정리할 수 있었다. 커리큘럼 내의 목차나 구성방식이 노트에 폴더화해두면 지식 확장에 용이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시작한 노트 정리인데, 아직 옵시디언 사용이 원활하지 않아 비효율적인 방식도 많았다. 그러나 부족한 방식이더라도 정보를 구조화해두면 이해하기 훨씬 편할 것이다. UXUI 심리학 법칙은 비단 UXUI에 국한되는 것 뿐만 아니라 광역적 의미로는 세계에 통용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다시금 들었다. 보완해도 보완해도 끝이 없는 개인 과제 계속 수정에 수정에 수정에 수정을 거쳐왔던 개인과제. 이제 끝날 줄 알았지만, 아니었다. 오늘(19일) 튜터님 특강을 들으면서 내 개인과제를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