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view 유저 인터뷰를 위한 리크루팅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TIL 진행하면서도 이야기를 했던 부분이지만, 사례와 인터뷰 시간의 관계가 적절하지 못해 리크루팅 시 인터뷰 사용자를 3명 밖에 모으지 못했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는 다음 인터뷰 모집 때 튜터님 해설과 같이 커피쿠폰의 가격을 얼마 상당이라고 제시하여 주는 방법을 택하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다음 프로젝트시에는 아마 인터뷰 전에 설문조사를 간단하게 진행하여 사용자의 유입율이 늘어나는 상황이 있을 것으로 생각이 들어 아예 인터뷰만 모집하는 것 보다는 많은 인원수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인터뷰 질문 선정의 핵심 부족 개인 과제를 진행하고, 제출을 하게 되면서 1차 제출 시 가장 아쉬웠던 부분에 대한 점을 회고해보았다. 이는..
Overview 추가로 진행한 사이드 프로젝트 기획에 대하여 좋은 기회가 있어 전에 있던 팀원분들과 함께 기획을 진행해볼 수 있었다. 그런데, 0에서 1을 만드는 작업이 정말 어렵다는 것을 다시한번 생각하고 있다. 내가 만드는 플랫폼을 타겟에서 정확히 꽂아넣는 과정을 진행하고 있는데, 그 과정에서 최종적으로 Lean canvas를 완벽히채우기 위해 유저 리서치를 진행하였다. 지금도 사이드 프로젝트는 해당 과정을 지나가고 있다. 그런데 문제상황은 정말 프로덕트를 만들때 챙겨야 할 것들이 많다는 것이다. 제일 문제상황은 수익구조를 짜는 일이라고 보고 있다. 그런데 해당 프로젝트에서 다시한번 배운부분에 대해 적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있어서 소중하게 생각하며 진행중이다. 그러나 제출할 핵심과제는 캠프 과제..
Overview A/B 테스트 표본 구성 중 난항 표본,,, A/B 테스트가 원활하게 구성되기 위해서 필요한 최소한의 유의미한 접속 사용자 수라고 이해했다. 스파르타코딩클럽 내일배움캠프의 가장 적절한 표본이 얼마정도 될지 생각해보던 중 정말 혼란의 시간이 왔다. 정확히 얼마나 잡아야 하는지 크게 규칙이 되어 있는 것이 없었기 떄문이었다. 그래서 전에 찾아보았던 A/B 테스트 개선 사례 레퍼런스를 다시 보았는데, 쏘카에서 5%의 접속 사용자를 기준으로 한다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 내가 임의로 지표를 정하는 것보다 레퍼런스에 있는 지표가 더 정확할 것이라는 생각에 스파르타코딩클럽 혁신의 숲 내일배움캠프 2023년도 11월 사용자 트래픽을 기준으로 5%의 사용자를 나누어 표본으로 삼는다. 라는 결론을 ..
Overview 인터뷰 사용자를 모집하고, 진행해보다 오늘은 전반적으로 인터뷰의 날이다. 먼저 심층인터뷰를 위해 인터뷰 질문지를 작성하고, 오픈채팅방 및 지인에게 설문공고 톡을 돌렸다. 하지만 2명에게서만 연락이 오고, 더는 추가적인 연락이 오지 않았다. 그래서 또 지인에게 2차 연락을 돌렸고, 그 과정에서 백엔드 개발자로 취업을 준비중인 사람 한 명과 UXUI 디자인을 준비하는 사람 1명을 발견하게 되어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그 다음 왜 연락이 오지 않았을까에 대한 고민을 진행하였다. 인터뷰어는 무엇을 불안해하거나 페인포인트로 여기고 있었을까? 답은 지인에게서 알 수 있었다. 60분인데, 누가 하고 싶어하냐.. 애들 그래서 다 도망간거 아냐? 음 명쾌했다. 60분은 생각보다 긴 시간이었고, 스타벅스 기..
Overview옛날 인터뷰 자료를 다시 열어보다 이번 UX 기획 및 리서치 심층 인터뷰 강의 수강을 진행하면서 옛날 공모전에서 진행했던 인터뷰 과정을 제고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예상대로 정말 많은 문제점이 발견되었다. 일단 이전 프로젝트 진행 시 외국인근로자센터의 협조는 얻었으나 논의결과 집단을 모으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씀을 들었기에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집단을 추출해서 인터뷰를 진행할 여건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센터에서 수업을 기다리거나, 상담창구에 앉아있는 근로자에게 1명 1명 인터뷰 가능하신지 양해를 구한 뒤 인터뷰를 진행하는 과정을 취하였다. 이로 인해 질문자들은 미리 인터뷰지를 받지 못하는 문제점이 일어났고, 질문을 설명하기 위한 소통 시간이 길어져 사용자의 집중도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Overview 내 손으로 페르소나를 제작해보다 서비스의 가장 대표적인 인물을 구축해보는 과정인 페르소나는 플랫폼의 기둥과도 같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잘 짜여진 페르소나가 되려면 엄청나게 방대한 유저 리서치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간과하면 안된다는 것을 오늘 다시한번 느낀 하루이다. 테이블 리서치를 3시간 정도 진행하고, 이를 통한 인사이트를 페르소나 내에 녹였는데, 정성적인 유저의 목소리가 부족하여 페르소나 작업 도중 다시 리서치를 진행하는 이슈가 있었다. 내 가장 큰 문제점은 뒷심이 약하다는 점인데, 정량적인 리서치를 진행하면서 힘이 빠져버려서 정성적인 부분을 제대로 고려하지 못한 것에서 오는 오류였다. 오늘 인지한 것을 바탕으로 항상 정량과 정성에 비율이 맞게 리서치를 진행했는지 확인하며 체력에 맞게 ..
Overview 개념을 하나하나 정리해보다 항상 잘 까먹는 성격인 나는 단어가 자꾸 생각이 나지 않아서 자주 찾아본다. 이때, 단어의 개념이 컴퓨터에 제대로 정리되어 있지 않으면 또 브라우저를 키고, 서치를 시작하게 된다. 이 과정이 너무 비효율적이어서 조금 강박적으로 정리하는 성향이 되었는데, 오늘 또한 동일하게 1주차와 2주차 강의안에 대한 정리 및 정보 서치를 진행하였다. 이로 인해 관련 백그라운드 인사이트가 없어 새로 찾은 부분을 적어보려고 한다. '코흐트 리텐션'. 튜터님 강의안에는 이렇게 적혀 있어 둘이 같은 개념인 줄 알았던 기존의 생각과 다르게 '코흐트'와 '리텐션'은 다른 개념에 속했다. 문과의 머리로 그나마 이해하자면 정확히는 '코흐트라는 숫자를 사용하여 리텐션이라는 수식을 하하여 코흐..
Overview 팀플을 마무리하고 새 발제로 오늘은 이런저런 일이 많았던 팀플을 마무리하고, UX 기획과 리서치를 배우는 단계로 넘어가는 시간이었다. 새로 만나뵙는 팀원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노션을 정하는 일이 처음 하는 일도 아닌데, 항상 수줍은 것 같다. 그러나 팀원분들이 모두 좋은 분들이셔서 잘 진행될 것 같다. 새 강의를 듣고, 인사이트를 서로 나눌 수 있는 유익한 시간도 3시에 가졌다. 저번 팀플의 문제점 내가 생각했을 때 저번 팀플의 문제점은 나를 포함하여 팀 전체적인 UX 리서치 및 기획 인사이트의 부족에서 왔다고 느꼈다. 모두들 열심히 하려고 했지만, 어떻게 리서치를 해야 하고, 어떤 부분을 표현해야 하는지의 지식이 부족하였던 것이다. 그런데 이번 강의 1강을 듣고, 필요한 부분들을 쏙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