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경쟁사 조사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스타벅스를 맡아서 조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스타벅스 맴버십 조사를 진행하다 스타벅스 앱은 정말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어플이었다. 사이렌 오더, 페이 기능, 딜리버리 기능, 프리퀀시, MD 숍 등 스타벅스라는 브랜드를 전체적으로 담아둔 앱이었는데, 스타벅스 맴버십 정책에서 별이라는 것을 적립하기 위해서는 스타벅스 카드를 등록하고, 그 카드를 통해 구매를 했을 때만 적립이 되고, 이것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것으로 유저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별 적립을 위한 페이 시스템이지 않을까? 하는 가정 1가지를 내릴 수 있었다. 또한 다음으로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많은 브랜드들에서 어플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사이렌오더라는 사전 주문 시스템으로 추측된다..
드디어 팀원분들과 프로젝트를 함께 시작하게 되었다. 프로그램으로 처음 만나뵙는 분들과 함께 하는 자리가 되어 두근두근 떨렸고, 내가 팀원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을지 걱정이 되는 마음도 따랐던 것 같다. 데스크리서치는 완벽하게 끝이 났는가?지금 나아가는 방향성에서 조금 점검해야 할 부분이 될 것이다. 훌륭하게 팀원분들께서 방대한 양의 조사를 해주셨으나, 물리적인 시간의 한계로 인해 충분한 데스크리서치 정리를 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우리에게 부족한 리서치 자료를 회고해보아야 이번 프로젝트 내에서 논리적인 백그라운드와 데스크리서치를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지금 정리해보려고 한다. 가장 우려가 되는 부분은 시장조사 부족이다. 강사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우리나라의 커피 시장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오랜만에 학습일지를 통해 블로그에 글을 써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조금 어색하지만 매일매일 작성해야 하기 때문에 다시 힘내어 작성해보자. 나는 어떤 디자이너가 되어야 하는가?이번 강의 주제 중에서 가장 본질이 되는 내용은 "그래서 내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은 무엇인가?" 라는 이야기였다고 생각한다. 강사님께서 많은 인하우스 디자이너(대기업, 스타트업)와 에이전시 디자이너의 차이에 대해서 면밀하게 설명해주셨고, 그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는 1차적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선택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래서 나라는 사람은 어떤 과정을 통해 UI/UX 6기 인턴형 프로그램 속으로 들어온 것인지 덕분에 한번더 생각해볼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지금 그때 생각해본 것을 디벨롭해볼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