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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피드백 분석
솔루션 이전에 '가정하기'를 설정하지 않아 목표 설정이 불확실하고 일관되지 않음
➡︎ 그에 따라 관련 없는 솔루션은 삭제하고, 추후 재고민하는 방향이 적절
11번가의 주요 수익구조인 광고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
➡︎ 그린닷 솔루션 이전에 FAB 버튼을 왜 광고 용도로 사용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선행되어야 함
기존 11번가 솔루션 검토
핵심 문제
슈팅배송이 강조되지 않는다.
이유
시각적 차별화 부재
기존 솔루션: primary 컬러를 보색 컬러로 바꾸어 시각적 중요도를 복원하자.
한계: 생각보다 primary 컬러의 사용 빈도는 한정적이었다.
새로운 인사이트
폰 레스토프 효과
: 인간은 본능적으로 일반적이지 않은 것들, 특이한 패턴, 시각적으로 차별화되는 요소에 먼저 빠르게 주의를 기울이게 됨
➡︎ 현재 11번가 홈 화면의 가장 큰 문제: 카테고리의 명품개런티 항목의 움직이는 실물영상 아이콘은 현 11번가 홈 페이지에서 가장 차별화되는 요소임. 이에 따라 가장 큰 위계를 가지게 되고, 같은 분위기의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룩북 아이콘도 움직이지는 않지만, 같은 무게를 가지게 됨. 이것이 '슈팅배송'을 가리고 있음!
그럼 명품개런티의 영상을 사진으로 만들어 시각적 위계를 낮추고, 슈팅배송 아이콘에 인터렉션을 추가하게 되면 위계가 복원되지 않을까?
새로운 인사이트 바탕 가정
시각적 차별화 부재
➡︎ 슈팅배송 아이콘을 일렁이는 영상 아이콘으로 제작하고, 기존 명품개런티 아이콘은 움직임 없는 사진 아이콘으로 교체하면, 슈팅배송의 시각적 위계가 복원될 것이다.
삭제 솔루션
앱 정보구조 정리 . ➡︎ 슈팅배송 문제와 관련있지 않은 것
탭의 균형이 맞지 않는다. ➡︎ 슈팅배송 문제와 관련있지 않은 것
기능 삭제 ➡︎ 슈팅 배송과 직접적 관련이 있지 않은 것
그린닷
1. 슈팅 배송과 직접적 관련이 있지 않은 것
2. 오픈마켓의 수익구조에 대한 고찰
1) 11번가의 영업수익 구조
- 상품: 제품을 매입하여 적절한 이윤을 붙여 파는 물건
- 플랫폼 제공 수수료: 판매자가 상품 등록 후 필요한 인프라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가로 판매자에게 부과하는 수수료
상품매출 < 플랫폼 제공 수수료
FAB에 있는 광고는 제휴 기획전으로 제휴사에게 플랫폼을 제공해주고, 기획전 기간에 비례하여 수익을 얻는 구조인 용역매출에 해당함. 그래서 주 수입원인 플랫폼 제공 수수료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판단.
11번가의 매출 구조 특성에 따라 FAB의 변환 솔루션은 삭제하기로 결정.
오늘 새로 배운 것
매출인식
제품: 회사가 만들어 회사가 판매하는 물건
상품: 생산자가 만든 제품을 유통사가 구매하여 적절한 이윤을 붙여 판매하는 물건
매출: 제품이나 상품을 수요자(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것. 바로 현금을 받든, 외상으로 팔든 무관
매출액: 매출한(판매한) 금액
직매입매출: 생산자로부터 유통사가 구매하여, 이윤을 붙여 판매하는 것
판매수수료매출: 판매수수료를 생산자에게 평균 10% 부여하는 것
용역매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가로 받는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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