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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학습/데일리 미션

스타터 노트

윤__슬 2023. 12. 14. 14:23
  1. 내가 UX/UI 코스에 참여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 포트폴리오 학원 2개월 제외 독학으로 UX/UI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제가 찾아볼 수 있는 것에 한계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디자인 공부의 체계를 잡고 싶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2. 내가 이해한 UX/UI 디자이너는 어떤 역할을 하는 사람인가요?
    • UX/UI 디자이너는 UI와 GUI 그리고 UX로 분리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B2C 기준 앱이나 웹을 처음 구축하는 경우에 UI/GUI는 만들어놓은 와이어프레임과 브랜딩 시스템을 바탕으로 그래픽을 구축하는 것 같습니다. 그 전에 UX를 고려하여 테이블리서치, 유저 설문, 페르소나, 와이어프레임 배치 및 UX 라이팅 등을 끌어냅니다. 사실 위와 함께 화면정의서 및 기능정의 등도 함께 배웠지만 기획단의 내용이라고 하여 조금 혼란스러웠습니다. 오늘(12월 8일) 튜터님의 강의를 듣고 점점 기획과 UX의 차이가 옅어지는 것으로 이해하였습니다.
    • 또한 UX는 앱이나 웹의 출시 이후 유저들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여 문제를 정의하고, 테이블리서치, 정량, 정성적 리서치를 통해 와이어프레임이나 UX 라이팅을 변경합니다.
  3. UX/UI 디자이너의 역할과 비슷한 경험을 해 보았나요? 어떤 점이 유사하다고 생각했나요?
    • 원래 제 전공은 ‘한국언어문화학과’인데, 이는 외국어로서의 한국어를 배우는 과정입니다. 여기서 교재를 제작하는 강의를 수강하였을 때 유사함을 느꼈습니다.
    • 교재 또한 제작하기 전 예상 사용자를 서칭하고, 그들에게 맞는 정보 및 디자인을 선택합니다. 이에 유사함을 느꼈습니다.
  4. UX/UI 디자이너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에 있어 나의 강점과 연관된 부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혹은 보완, 개선하고 싶은 개인 역량이 있나요 ?
    • 제 강점은 디깅 능력입니다. 아직 부족한 편이긴 하나 다른 능력들에 비해 나은 것이라 앞에 적어보았습니다. 저는 주제를 하나 정하면 그 주변의 이유에 대해 급속도로 파고드는 성향이 있습니다. 이유는 제 말에 논리를 부여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 제가 제일 보완하고 싶었던 것은 비전공자로서 전공자들에 비해 떨어지는 정보였습니다. 전공자들은 전공 수업을 들으며 자연스럽게 UX/UI에 대해 알게 되지만, 저는 인문계 학과이기에 인사이트를 자연스럽게 얻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관련 서적과 브런치, 유튜브를 많이 찾아봅니다.
    • 그리고 비전공자로서 전공자들의 입시 드로잉 능력 또한 없는 것 중에 하나 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과거 소묘 학원을 다녔었고, 지금은 틈틈이 그림을 그리거나 많은 그림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 아직 개선이 되지 않은 것은 제 소통역량입니다. 사람들에게 말할 때 조금 내성적인 성격이기에 말을 수려하게 하지 못합니다. 이는 부트캠프를 통해 가장 많이 얻고 싶은 역량이기도 합니다.
    • 마지막으로 폴더정리 능력입니다. 정리를 잘 하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습니다.
  5. 본 코스 수료 후, 어떤 UX/UI 디자이너로 성장하고 싶나요?
    • 저는 기본기가 충분히 있고, 개발자가 실제로 구현할 수 있는 디자인을 평균적으로 그려낼 수 있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습니다.
  6. 그 외에 UX/UI 코스에 기대하는 것이 있다면 자유롭게 작성해 주세요.
  • UX/UI 교육 코스의 강점은 3개의 프로젝트를 체험 해볼 수 있다는 것 같습니다. 이 코스를 듣지 않았다면 제가 찾아봐야 했을 프로젝트 협업을 코스 하나만으로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아주 큰 행운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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