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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경쟁사 조사에 이어 사용자 리서치를 진행한 날이다.
조금 아쉬웠던 점은 실제 사용자에게 리서치를 진행해보는 것이 아니라 팀원별로 사용자가 되어 실제 앱을 경험해보고, 그에 따른 결과를 사용자 관찰일지에 기록한다는 점이었다. 그러나 파일럿 테스트와 같이 참고용으로 테스트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것을 진행하여 1차 가정을 내려본다는 생각으로 과정을 수행했다.
최대한 신뢰도 높은 사용자 관찰을 위해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목적을 설계하였으며, 최대한 테스크는 동일하게 진행해서 동일한 상황 속에서 컴포즈 커피와 경쟁사 어플이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 알아내는 것이 목표였다. 사실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컴포즈 커피의 사용자를 만나볼 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컴포즈 커피를 경험해보고, 핵심기능 속에서 어떤 불편한 점이 있는지 체크해 가설을 설계하는 것이었다.
내일은 이를 바탕으로 인터뷰 질문을 함께 만들어 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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